실감형 콘텐츠 제작기업 ‘주식회사 푸른잎 커뮤니케이션’ 이 중소기업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원 프로젝트를 신설, 한달간 중소기업 및 제작사에 스튜디오 대관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는 한 달간 푸른잎 커뮤니케이션 소유 스튜디오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대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사업으로 제품 광고 및 라이브 커머스 등 쇼핑에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 이라면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상생 프로젝트의 주 무대로 활용되는 ‘푸른잎 스튜디오’는 660㎡ (약 200평) 규모로 거실, 침실, 주방, 욕실, 사무실, 화이트호리존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한번에 15개 이상의 콘텐츠를 각기 다른 콘셉트로 제작할 수 있도록 조성 되었다.

푸른잎 커뮤니케이션 변준석 이사는 “푸른잎 커뮤니케이션은 지금까지 보유 기술력 및 인프라를 통해 자체적인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해 왔지만, 앞으로는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구조를 모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달 15일 까지 진행되는 푸른잎커뮤니케이션의 ‘중소기업 상생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푸른잎 커뮤니케이션 및 푸른잎 스튜디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