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일요일 오후 4시, 푸른잎스튜디오에서 하우스댄스 잼세션 진행

주식회사 푸른잎커뮤니케이션(대표 박정은)은 하우스댄스팀 ‘스페이스 잼(대표 송예빈)’의 하우스댄스 파티 ‘TWINKLE(주최/주관:Space Jam)’이 오는 11월 26일 푸른잎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푸른잎커뮤니케이션의 후원으로 제작되는 이번 하우스댄스 파티 ‘TWINKLE’은 지난 8월 선정자가 발표된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 ‘이파리 1기’의 결과물이다.


공모에서 ‘창작·실연공간 지원’ 부문에 선정된 ‘스페이스 잼’은 하우스댄스의 대중적 확산을 위해 예술교육, 잼세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는 팀이다. 이번 하우스댄스 파티 ‘TWINKLE’은 이파리 1기 선정팀인 스페이스 잼의 주최 하에 작곡가 ‘문하우스’와 함께 진행된다.

오는 26일 오후 4시부터 파주시 푸른잎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하우스댄스 파티 ‘TWINKLE’은 그간 은평구에서 하우스댄스를 기반으로 활동했던 ‘스페이스 잼’이 새로운 공간에서 일상문화를 확산하는 하우스댄스 프로그램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자차 이동이 불가한 인원에 한하여 픽업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푸른잎커뮤니케이션의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변준석 이사는 “이번에 개최되는 하우스댄스 파티 ‘TWINKLE’을 통해 푸른잎스튜디오 활용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어 더욱 그 의미가 특별하다”며 “푸른잎커뮤니케이션은 비주류 문화예술 및 지역문화예술의 가치를 발굴해 확산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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